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tvN 드라마에 불명예스러운 일이 다시 일어났다.
2018년에만 벌써 4번째인 배우 불명예 퇴장. tvN 측은 조재현, 오달수, 이서원에 이어 윤태영까지 하차 소식을 알려야 했다.
지난 20일 윤태영은 음주음전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 측은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의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윤태영 뿐만 아니라 앞서 이서원이 지난 16일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하차해야 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초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입건됐다.
지난 17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역시 오달수의 성추문으로 하차 소식을 알렸다. 박호산이 후임으로 발탁됐다. 3월에 종영한 tvN ‘크로스’는 방영 도중 주연인 조재현이 미투 폭로로 중도하차했다.
상반기에 벌써 4명을 퇴장시킨 tvN, 연신 공식 사과문을 쓰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는 방송사보다 당사자들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보는 이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하차하게 된 작품들은 복귀작이거나, 이름을 알린 작품들이었다. 그럼에도 처신을 분명히 하지 못한 배우 때문에 방송을 앞둔 작품들과 제작진이 대신 논란을 겪고 있는 것.
'크로스' 제작진은 조재현 중도 하차 후 시나리오를 변경해야 했으며 고경표와 전소민의 열연으로 극을 마무리지었다. 또한 '나의 아저씨' 측은 황급히 대체 배우로 박호산을 캐스팅해야 했다.
'어바웃 타임' 역시 빠르게 이서원이 맡았던 역에 김동준을 캐스팅 했음을 알리며 불명예를 덮었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 역시 조속한 수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만 벌써 4번째인 배우 불명예 퇴장. tvN 측은 조재현, 오달수, 이서원에 이어 윤태영까지 하차 소식을 알려야 했다.
지난 20일 윤태영은 음주음전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 측은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의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윤태영 뿐만 아니라 앞서 이서원이 지난 16일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하차해야 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초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입건됐다.
지난 17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역시 오달수의 성추문으로 하차 소식을 알렸다. 박호산이 후임으로 발탁됐다. 3월에 종영한 tvN ‘크로스’는 방영 도중 주연인 조재현이 미투 폭로로 중도하차했다.
상반기에 벌써 4명을 퇴장시킨 tvN, 연신 공식 사과문을 쓰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는 방송사보다 당사자들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보는 이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하차하게 된 작품들은 복귀작이거나, 이름을 알린 작품들이었다. 그럼에도 처신을 분명히 하지 못한 배우 때문에 방송을 앞둔 작품들과 제작진이 대신 논란을 겪고 있는 것.
'크로스' 제작진은 조재현 중도 하차 후 시나리오를 변경해야 했으며 고경표와 전소민의 열연으로 극을 마무리지었다. 또한 '나의 아저씨' 측은 황급히 대체 배우로 박호산을 캐스팅해야 했다.
'어바웃 타임' 역시 빠르게 이서원이 맡았던 역에 김동준을 캐스팅 했음을 알리며 불명예를 덮었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 역시 조속한 수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