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미스 함무라비'가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5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첫 방송의 3.739%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임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의 공감 능력으로 인한 고군분투와 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진이 강조한 '사람 냄새 나는 재판'이 시작돼 상승세 또한 기대된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보다 1시간 전에 방송된 지상파 월화극 1위는 여전히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이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가구 기준 11.5%를 기록했고, MBC '검법남녀'가 5.6%와 6.3%로 2위에 등극했다. SBS '기름진 멜로'는 4.9%와 5.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