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수목극 판에서도 SBS와 MBC의 2위 경쟁이 치열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4.9%와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첫 방송분의 5.3%와 5.2%보다 하락한 수치로 '훈남정음'은 첫 주에 4%대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4.6%와 5.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의 4.2%와 4.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훈남정음'과 평균치로 비교했을 때 수목극 2위와 3위 다툼을 하고 있다.
과연 밝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훈남정음'과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이리와 안아줘' 가운데 어떤 작품이 상승세를 가져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수목극 1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KBS2 '슈츠'가 차지했다. '슈츠'는 9.6%의 시청률로 두 자릿수를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