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가수 문문의 전 소속사 측이 불미스러운 사태에 입장을 표명했다.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문의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문문과 전속계약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당사에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며, 사실 확인 즉시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전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해당 사건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아티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관계에 있어 상호간의 신뢰가 지속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문문이 2016년 8월 공용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문문은 2016년 7월 '문, 문'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비행운'의 역주행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