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자라길" 추자현♥우효광, 오늘(1일) 득남

기자 2018-06-01 11:08:54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우효광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는 전언. 우효광은 소속사 측을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국제 잉꼬 부부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추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