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프로미스나인 "타이틀곡 작사로 꿈에 다가섰다"

기자 2018-06-05 16:29:48
프로미스나인 제공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매력적인 신곡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미니 2집 '투데이(To.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노지선은 "데뷔 앨범과 또 다른 떨림이 있었다. 성장하고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원은 이번 신곡에 관해 "드디어 만나게 될 대상에 대한 감정선과, 꿈꾸던 미래의 나에 대한 감정선을 함께 담았다"고 풀이했다.

'두근두근' 작사에 참여한 송하영은 "좋은 계기로 참여하게 됐는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좋다"고 전했다.

서정적인 설렘의 감정을 그려낸 '새싹돌' 프로미스나인의 '투데이'와 타이틀곡 '두근두근'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