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X박민영X이태환, 비주얼 케미 완성

기자 2018-06-06 21:35:05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이 첫방송 독려샷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과 박민영, 이태환(이성연 역)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다.
 
 
공개된 첫방 사수 독려샷에는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영준 역의 박서준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개구진 미소가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미소 역할을 맡은 박민영은 과즙미 넘치는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마성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 역의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 컷에 담긴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 그 자체. 이에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하게 한다. 동시에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 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박서준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영은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만큼 예쁜 드라마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첫 방송 때 뵙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태환은 “이번 여름 무더운 더위 저희 드라마로 싹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