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최수종 딸 될까 "KBS 주말극 검토 중"

기자 2018-06-08 17:25:29

배우 유이가 주말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할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유이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이가 '아름다운 내 편'에서 최수종의 딸이자 임용고시 준비생 김도란 역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유이는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유이는 지난달 종영한 MBC '데릴남편 오작두' 이후 곧바로 주말드라마에 컴백하게 돼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이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커리어우먼 한승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