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서현진 파트너 될까…드라마 '뷰인사' 검토 중

기자 2018-06-20 14:59:06

배우 안재현이 '뷰티인사이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안재현이 새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안재현이 JTBC 새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신부지망생 류은호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안재현은 지난해 SBS '다시 만난 세계'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안재현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가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으로, tvN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호흡을 맞춘 송현욱 PD가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