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72시간' 마지막 업무

기자 2018-06-25 11:39:35
SM 제공

그룹 동방신기가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서의 3일차 업무를 마무리한다.

동방신기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 25~26회에서는 최강창민이 높은 집중력과 섬세한 손길로 디저트 파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고난이도 요리인 슈가볼에 도전한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를 넘나들며 멘붕에 빠지는 등 험난한 도전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5인분 스탭밀 만들기에 돌입한 최강창민은 만만치 않은 양의 야채와 고기 손질을 하며 닭갈비의 늪에 빠지고, 조리 도중 주방에 있는 모든 셰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27회에서는 산새반 아이들이 비타민 선생님 유노윤호를 위해 함께 보낸 추억이 담긴 영상 및 손편지 선물을 준비하고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후 눈물바다가 된 산새반과의 아쉬운 인사 및 유노윤호의 진솔한 소감까지 예고됐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채널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는 XtvN을 통해서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