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인생술집' 이어 '가요무대'…대세 행보 계속

기자 2018-06-25 11:46:05
KBS 화면 캡처

가수 진해성의 미성이 또 한번 빛을 발한다.

진해성은 25일 방송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1565회에 출연해 허민의 '백마강'을 열창할 예정이다.

허민은 '백마강', '페르샤 왕자', '마음의 부산항'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1950년대를 풍미한 가수다. 허민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민족의 정신을 표현한 노래는 지금의 7-80대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진해성은 허민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상반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백마강'을 소화한다. 진해성의 새로운 라이브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