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측이 특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드래곤은 최근 발목 수술 후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들었다.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가족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전한다"고 밝혔다.
YG 측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어깨 탈골과 월드투어 당시 발목이 자주 접질리며 고통을 호소했는데, 군 훈련 도중 상태가 더욱 악화됐다. 이에 군병원에서 보다 큰 대학 병원을 추천하여 뼛조각 제거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으며, 수술 후 군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공식입장을 통해 YG 측은 "특혜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지드래곤은 군에서 정해진 병가 기간을 엄수하고, 개인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며 재활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