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7월 18일 미니앨범 컴백 확정…新 썸머퀸 겨냥

가수 청하가 7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청하가 7월 18일 세번째 미니앨범으로의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현재 녹음을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청하는 지난 1월 '롤러코스터'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 사이 다양한 광고와 대학 축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만큼 여름을 맞아 청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트와이스, 에이핑크, 마마무, 러블리즈 등에 이어 청하까지 7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가요계에는 걸그룹 대잔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청하의 새 앨범은 오는 7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