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외식 인증 "조리원서 건강 회복 중"

기자 2018-06-27 16:07:50

배우 추자현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추자현이 현재 조리원에 있다. 건강을 회복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외식업체 측은 SNS를 통해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사인 인증샷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근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이후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 중에 있다. 지난 10일에는 의식불명설까지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다. 정상적으로 회복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추자현은 지난 12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받았고,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들 바다 군을 보살피고 있다고 알려졌다.

건강한 추자현의 근황이 많은 이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추자현의 완전한 쾌유와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