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오늘(9일) 입대…짧은 머리로 '재간둥이' 인사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입대 전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9일 2PM 공식 트위터에 "긴 말 필요없다! 2PM의 미친 재간둥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우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입대한 장우영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손가락 하트가 입대로 인한 공백의 아쉬움을 달랜다.

장우영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하며,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초에도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잇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2PM 중에서 장우영은 옥택연과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