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마지막으로 입대한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근 화제가 됐던 군 문제와 관련해 윤두준은 "드라마로는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다. 특별한 느낌은 아직 없지만 잘 마무리하려 한다. 입대하기 전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하게 돼 감사하다. 군 입대 전에는 어머님의 집밥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윤두준이 맡은 구대영은 슬럼프를 맞이한 보험설계사로 스무 살 자신을 떠올리며 무기력한 일상을 탈피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윤두준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알고 있다"며 "과거의 풋풋한 모습이 작품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 같다. 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썼지만 실패했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근 화제가 됐던 군 문제와 관련해 윤두준은 "드라마로는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다. 특별한 느낌은 아직 없지만 잘 마무리하려 한다. 입대하기 전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하게 돼 감사하다. 군 입대 전에는 어머님의 집밥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윤두준이 맡은 구대영은 슬럼프를 맞이한 보험설계사로 스무 살 자신을 떠올리며 무기력한 일상을 탈피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윤두준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알고 있다"며 "과거의 풋풋한 모습이 작품의 가장 큰 재미가 될 것 같다. 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썼지만 실패했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