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성유리, '막장+시청률 대모' 김순옥 만날까 "신작 검토 중"

기자 2018-07-27 17:28:28

배우 성유리와 김순옥 작가의 만남 가능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에스엘이엔티에 따르면 성유리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성유리가 김순옥 작가의 신작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대변인 민유라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결혼한 성유리가 2016년 MBC '몬스터' 이후 '황후의 품격'을 통해 결혼 후 안방극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

'황후의 품격'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