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이영애가 '이몽'과 계속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30일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측에 따르면 이날 불거진 이영애의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고, 현재 스케줄 조율 단계에 있다.
이영애의 복귀작 '이몽'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첩보 멜로 드라마다. 김원봉 역으로 유지태가 물망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영애와 유지태의 조합을 '이몽'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대극에서 이들이 보여줄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영애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와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시청자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영애와 '이몽'이 내년 방송까지 순탄하게 함께 걸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