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수희♥이근희, 16세 차 뛰어넘은 연극계 훈훈 커플

배우 고수희와 이근희가 사랑에 빠졌다.

1일 고수희 소속사 더퀸AMC 측에 따르면 고수희는 현재 16세 연상의 배우 이근희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고수희와 이근희는 지난해까지 더피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동반 출연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이에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탄생한 잘 어울리는 이들 커플을 향해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고수희는 상반기 연극 '미저리'와 '낫심'에 출연했고, 현재는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 조앵두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근희는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간 큰 남자', '내 인생의 콩깍지', '그녀는 짱'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