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배우 정려원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키이스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정려원과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이번 재계약에 대해 "정려원은 2012년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다.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도 키이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정려원이 보여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2012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후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풍선껌' 등 부터 2017년 '마녀의 법정'까지 아우르며 시청자에게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달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할을 맡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정려원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소이현, 인교진, 김동욱, 우도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