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드’ 김일중, 녹화 도중 충격 금치 못하고 대흥분

기자 2018-08-03 17:22:33
사진= 히스토리 제공
아나운서 김일중이 방송 도중 경악한 사연이 공개됐다. 
 
히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에서는 640 순정마력을 자랑하는 세단계의 괴수 'CTS-V'와 강력한 코요테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 GT'의 빅매치가 성사 돼 김일중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묵직한 포스를 뽐낸 두 플레이어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이며 1차전 경기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단 0.003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이들의 랩 타임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슬픈 사연이 숨어있다고 밝혀져 '0.003초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어 시작된 2차전 경기에서는 MC들은 물론 현장 관람객들까지 입 떡 벌어지게 만든 치명적 실수가 발생했다. 이에 김일중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아니, 이게 어떻게 된겁니까!"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레이스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역대급 레이스의 충격적인 전말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자동차들의 아찔한 전쟁이 펼쳐질 '저스피드'는 오는 4일 오후 12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