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같이 살래요' 위기의 사랑도, 30%↓ 시청률도 극복할까

기자 2018-08-05 09:08:27
KBS 제공

'같이 살래요'가 30% 고지에서는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 기준 2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의 32.0%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은 물론 이번 주 전체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형(여회현 분), 연다연(박세완 분), 최문식(김권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박유하(한지혜 분)는 정은태(이상우 분)의 청혼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두 가지 사랑에 위기가 온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이에 5일 방송분이 30%대 시청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별이 떠났다'는 2.7%, 7.6%, 7.9%, 9.8%,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5.3%, 6.6%, 7.1%, 8.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