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미운우리새끼'가 100회를 앞두고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4.2%와 17.7%를 기록했다. 지난 달 29일 방송분의 14.4%와 18.0%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체 예능 1위의 타이틀은 여전히 이어갈 수 있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낚시 캠핑, 박수홍 부자와 윤정수와 그의 삼촌이 함께 한 러시아 투어, 김종국의 모교 방문 및 교무실 소개팅이 그려져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100회를 맞이한다. '현존 예능 시청률 1위'로서 100회를 맞는 '미운우리새끼'의 새로운 에피소드와 출연진의 남다른 소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또 다른 예능인 KBS2 '해피선데이'는 10.0%, SBS '집사부일체'는 5.7%와 7.5%, MBC '복면가왕'은 5.5%와 8.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