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맨 소환" 김수로X김희선, 세월 거스르는 꽃중년 투샷

배우 김수로와 김희선이 우정을 자랑했다.

김수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친구. 요즘 추억맨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와 김희선은 다정한 포즈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로는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희선은 tvN 새 드라마 '나인룸' 여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지난해 JTBC '품위있는 그녀'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희선이 어떤 차기작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