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은 전국 2087개의 스크린에서 62만 982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82만 3927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량'보다 빠른 속도다. '명량'은 개봉 8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보다 일일 관객수가 다소 떨어진 추이지만 '신과함께-인과 연'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장기 흥행을 유지 중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시리즈의 힘을 과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같은 날 884개의 스크린에서 15만 6817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682만 2063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는 8일 개봉하는 '공작'과 '맘마미아!2'가 개봉 하루 전인 7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2.9%, 12.2%를 기록하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를 제쳤다. 과연 신작들이 '신과함께-인과 연'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