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불타는 청춘', 단순하지만 큰 재미로 4주째 火예능 1위

기자 2018-08-08 07:59:58
사진=SBS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이 유쾌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5.3%와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의 5.5%와 5.6%의 평균치보다 상승한 수치로 '불타는 청춘'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훈이 제안한 '림프절 마사지 운동 게임'이 소개됐다. 다 같이 팔을 들고 서로의 겨드랑이를 쳐주는 모습이 단순하지만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광규의 말을 가로막는 닭의 "꼬끼오"라는 울음소리도 폭소를 유발했다.

이런 유쾌한 면모 덕분에 '불타는 청춘'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로서 화요 예능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7%, MBC 'PD수첩'은 5.2%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