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현아와 열애→내부사정?' 이던, 펜타곤 팬클럽 창단식 불참

보이그룹 펜타곤 측이 멤버 이던의 창단식 불참을 결정했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UNIVERSE 1기 창단식 멤버 불참 안내"라는 글과 함께 이던, 옌안의 불참을 알렸다.

큐브 측은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됐다.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던은 지난 3일 현아와의 열애를 한차례 부인했다가 다음날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던과 현아는 펜타곤의 또 다른 멤버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플H의 예정돼 있던 팬사인회 및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이 취소된 데 이어 이던의 팬클럽 창단식 불참이 결정됐다.

한편 이던의 연인 현아는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