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커플' 범주X레이나, 늦여름 가을 바람 같은 듀엣 콘서트 선물

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펼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범주와 레이나의 콘서트 '비트윈(BETWEEN)'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설레는 분위기의 레이나와 범주는 수줍은 듯한 표정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음악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비트윈'은 레이나와 범주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이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범주와 만능 보컬리스트 레이나의 음악과 사랑 이야기가 예고돼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레이나와 범주의 '비트윈'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