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해투3' With 신스틸러, 시청률 요정 활약에 상승세

기자 2018-08-10 09:02:48
사진=KBS2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3'에 함께 한 명품 신스틸러들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 기준 4.6%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의 4.4%와 3.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심야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미스터 션샤인'의 이시아, 이정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강기영,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시아가 범상치 않은 솔직함과 노안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의 높은 인기 만큼이나 매력적인 신스틸러 배우들의 활약에 '해피투게더 3'도 시청률 상승이라는 수혜를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은 2.1%, SBS '슈퍼콘서트 인 타이페이'는 1.9%와 1.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