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보영, 둘째 아이 임신…"당분간 태교 전념할 것"

기자 2018-08-15 14:40:10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보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정확한 개월 수를 밝히기가 어렵다.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방송 활동보다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지성, 이보영 커플은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상반기 종영한 tvN '마더'에서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던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출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의 축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