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배우 정준호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프린세스 메이커'가 될까.
16일 JTBC 측에 따르면 정준호는 현재 조현탁 감독, 유현미 작가의 신작 '프린세스 메이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정준호는 지난 2016년 MBC '옥중화'와 영화 '인천상륙작전' 이후 KBS2 '정신이슈', 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 '탐사보도 세븐', '아내의 맛' 등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오고 있다.
특히 아내 이하정과 함께 출연하는 '아내의 맛'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정준호가 연기로도 화제성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프린세스 메이커'는 정준호와 함께 염정아와 오나라도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대한민국 상위 0.1% 귀부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