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해피투게더 3'가 목요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 기준 3.9%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의 4.6%와 4.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한상진, (여자)아이들 우기가 '해투동: 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지상렬과 이계인의 뻥 토크부터 한상진과 (여자)아이들 우기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테랑 예능인들의 편안한 웃음과 신선한 얼굴이 보여준 의외의 예능감이 '해피투게더 3'의 동시간대 1위 수성을 이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2.0%, SBS '방과 후 힙합'은 1.3%와 0.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