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X범주, 콘서트 이어 신곡으로 이어질 감성 커플 컬래버

기자 2018-08-17 10:33:17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레이나와 프로듀서 범주가 프로젝트 싱글로 컴백한다.

레이나와 범주는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비트윈(BETWEEN)'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시너지를 예고했다.

컴백 이미지 속 레이나와 범주는 차안에서 쓸쓸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컬래버레이션 콘서트와의 연관성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티저에 따르면 레이나는 오는 27일 약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28일에는 범주가 약 8개월 만에 신보로 대중 곁을 찾을 예정이다.

하루 차이를 두고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레이나와 범주가 그동안 보컬리스트로서 뽐낸 뛰어난 역량과 감성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이나와 범주는 앞서 오는 25일과 26일 총 3회 동안 '비트윈'을 개최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음악적 면모를 과시할 이들의 컴백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