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불독→솔로…키미, 강렬 눈빛으로 '맘이맘이' 컴백 예고

신예 래퍼 키미가 솔로 출격을 앞두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키미는 17일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를 통해 새 싱글 '맘이맘이(MAMMY MAMMY)'의 온라인 재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와 블랙 톤의 강렬한 색채감과 함께 키미의 독특한 눈빛이 담겨 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고 걸그룹 불독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키미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맘이맘이'에서 키미는 상큼하고 발랄한 사랑스런 이미지와 톡톡 튀는 랩을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걸크러쉬 키미의 새로운 변화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자신 만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에 사랑스러움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더한 키미가 음악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미는 오는 22일 새로운 싱글 '맘이 맘이(MAMMY MAMMY)'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