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미스터 션샤인'의 긴장감이 시청률 상승까지 이끌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3.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아 지상파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꺼낸 사진을 통해 아버지 고상완(진구 분)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완익(김의성 분)의 악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애신과 유진 초이가 이런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애신의 복잡한 감정선을 애절하면서도 강단 있게 표현하는 김태리의 모습이 '미스터 션샤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