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전참시', 3개월 만 9% 돌파…이영자 짝사랑 완결 通했나

기자 2018-08-19 09:11:54
사진=MBC 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이 10%의 벽도 깰 수 있을까.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전국 기준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5월 방송분 이후 3개월 만에 9%대에 진입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 했고, 신현준은 열심히 텃밭을 가꾼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바비큐 파티를 열었으며, 박성광과 매니저는 스케줄 전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함께 했다.

특히 이영자가 셰프를 향한 마음을 접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복잡미묘한 감정을 선사했다. 이영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도 됐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18일 방송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로 인해 조금 지연돼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