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3인방' 유연석-손호준-이광수, 얼굴 만큼 마음도 훈훈

기자 2018-08-19 14:47:30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 손호준, 이광수가 나눔에 동참했다.

유연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가 여섯 번째로 준비한 기부에 많은 분들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수와 함께 해서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손호준, 이광수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연석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달도 기대해주시고 잠시 후 방송될 '미스터 션샤인'도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유연석, 손호준, 이광수는 커피차 안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세 남자의 훈훈한 비주얼과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구동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손호준은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에 한창이며,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