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목격자'가 굳건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작'은 지난 20일 하루동안 전국 971개의 스크린에서 12만 85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9만 3965명을 기록했다. 금일 15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물로 지난 15일 개봉해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 중이다.
'인랑'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과 함께 올 여름 빅4 영화로 불린 '목격자'는 비교적 적은 스케일에도 작품성을 입증하며 연신 왕좌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성민의 공포감 어린 연기가 입소문이 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뒤이어 '공작'이 같은 날 959개의 스크린에서 9만 1230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413만 1707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수성 중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942개의 스크린을 통해 일일 관객수 8만 2710명, 누적 관객수 1140만 1166명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너의 결혼식'이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2.6%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추격하고 있다. 박보영, 김영광이 주연인 '너의 결혼식'은 청춘 남녀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으며 '건축학개론'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