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러블리 호러블리'가 나 홀로 방송의 효과를 봤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전국 기준 4.9%와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의 3.9%와 4.5%보다 상승한 수치다.
사실 이날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러블리 호러블리'만 방송됐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하루 쉬어갔다. 이에 따라 '러블리 호러블리'가 시청률 상승이라는 수혜를 본 것.
이날 방송된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 분)이 라연(황연희 분)의 영혼이 씌인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은 어린 시절의 인연을 기억했다.
한편 이날만 시간대를 옮겨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2.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