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이하늘의 결혼 발표가 담긴 '불타는 청춘'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5.6%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의 5.2%와 6.8%의 평균치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DOC 이하늘의 결혼 발표가 그려졌다. 이하늘은 "다음 여행이 내 마지막 '불청'"이라며 예비신부에게 "꽃길만 걷게 해줄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하늘의 로맨틱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광규는 3선 반장에 임명돼 절친 이서진과 전화 연결로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귀농 부부' 분위기로 충주 포레스트 썸을 이어갔다. 시원한 폭포 아래 계곡을 벗삼은 소중한 친구들과의 영행이 힐링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9%,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3%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