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기준 7.5%와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의 8.4%와 10.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우서리(신혜선 분)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고, 두 사람의 애틋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청량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동시간대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3.7%와 4.6%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홀로 정상방송됐던 20일 방송분의 시청률보다 하락한 수치다.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2.6%와 2.8%에 그쳐 월화극 꼴찌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