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아는 와이프'가 1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로 존재감을 떨쳤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8.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혁(지성 분)은 혜원(강한나 분)과 갈등을 겪고, 우진(한지민 분)과 가까워지면서 감정을 폭발시켰다. 특히 주혁과 우진의 돌발 키스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는 곧 높은 시청률로도 이어졌다.
지성과 한지민의 명품 케미스트리는 매회 거듭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