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해피투게더 3'가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 심야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 기준 3.4%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의 4.1%와 3.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다니엘, 박은빈, 황제성, 정성호가 출연했다. 특히 최다니엘과 박은빈은 내달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남녀 주인공을 맡고 있다. 또한 '토크神과 함께' 코너에는 박미선, 이휘재 등이 출격해 조동아리와 유쾌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변함없는 '해피투게더 3'표 웃음이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을 계속 유지하게 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내식당'은 2.2%, SBS '2018 아시안게임' 특집 방송은 2.8%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