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같이 살래요'가 3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 기준 3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5, 26일 방송분의 20%대 기록을 깨는 30%대 성적이자 동시간대 및 현존 드라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전 남편 최동진(김유석 분)의 속내를 알아차렸다. 주요 커플들의 로맨스가 진전 중인 가운데 이미연이 건강과 재산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같이 살래요'는 종영까지 몇 회를 남겨두지 않고 있어 상승세가 끝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5.4%, SBS '8시 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3.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