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도권 가구 기준 5.3%, 6%를 기록해 수요일 이동 편성 이후 평균 시청률 6%대에 첫 진입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JTBC ‘한끼줍쇼’, 유재석X조세호 콤비가 나선 tvN ‘유 퀴즈 온더 블록’을 가볍게 제친 기록이며, MBC ‘라디오스타’와 대등한 시청률이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오른 3.3%를 기록했고, 올라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대전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청년구단’ 가게들의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덮밥집에 대해서 “연구하는 자세가 이쁘다”며 대전 편 첫 칭찬을 하는가하면,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주문한 ‘연어덮밥’은 가격 빼곤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진 양식집의 요리에 대해서도 “맛은 나쁘지 않지만, 사장님의 조리 중 위생습관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