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이 확 달라진 구성으로 컴백했다.
7일 첫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은 높은 화제성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플라, 키드밀리, 쿠기, 마미손, 나상욱, pH-1 등 지원 래퍼들의 이름과 랩 영상이 포털 사이트 중심을 장식한 것.
첫 회에서는 래퍼 선발전과 평가전이 그려졌다. 프로듀서들은 참가자들의 60초 랩을 듣고 그 무대를 최대 500만원까지 금액으로 평가했다.
15세 최연소 지원자 디아크, 유려한 싱잉 래퍼 pH-1, 엄청난 리듬감의 쿠기, LA 출신의 천재적인 우승 후보 나플라, 특유의 그루브를 선보인 루피,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준 이수린, 개성 강한 분위기의 차붐 등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파 참가자들과 함께 돌아온 '쇼미더머니 777'은 더욱 잔인하고 독해진 모습이었다.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베팅 시스템이 짜릿한 재미를 더한 것. 이는 '쇼미더머니 777' 만의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이끌었다.
또한 1차 예선을 폐지했다는 점에서 엄선된 실력파 래퍼들이 등장했다. 이제 예능 담당은 없다. '쇼미더머니 777'의 첫 회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것. 과연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