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불청' 측 "제작진, 태국에서 체포 아닌 조사..해프닝일 뿐"

기자 2018-09-10 15:50:16
사진=SBS 제공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태국 답사 중 경찰 조사를 받는 해프닝을 겪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지난 주말 태국에서 답사 중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는 불법 촬영 때문이 아니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관광청의 협조를 받고 답사를 진행했고, 소통 부재로 인해 조사를 받게 된 것.

이에 대해 '불타는 청춘' 측은 "간단한 해프닝이었다. 지금은 문제 없이 일정 소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