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불청' 전유나부터 임재욱-박선영까지, 최고 시청률 8% 돌파

기자 2018-09-12 09:12:12
사진=SBS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의 가파도 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7.4%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새 친구 전유나와의 가파도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김광규가 송은이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흥미를 유발했다. 임재욱과 박선영의 핑크빛 기류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2.5%, KBS2 '볼 빨간 당신'은 2.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