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아는 와이프' 지성♥한지민, 운명 이겨내고 최고 시청률 9%

배우 지성과 한지민의 사랑이 확인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4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7.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진(한지민 분)을 향한 주혁(지성 분)의 세상 가장 절절하고 애틋한 고백이 그려졌다. 주혁과 우진은 운명처럼 다시 한 지점에서 근무하게 됐고, 사랑을 선택했다.

운명을 넘어선 이들의 재회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오는 19일과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