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하나뿐인 내편'이 KBS 주말극다운 시청률 파워를 자랑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 2회는 21.2%, 24.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같이 살래요'의 첫 방송 시청률인 23.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같이 살래요' 마지막 회의 36.9%보다는 낮은 기록이기도 하다.
현존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2 주말극답게 '하나뿐인 내편'이 써내려갈 시청률 기록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딸 김도란(유이 분)을 버린 이후 폭풍 같은 삶을 살았다.
앞으로 최수종과 유이가 부녀로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